티스토리 툴바


이번 미국 출장은 관광지로는 별로 인기가 없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 만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다.

미국에서 좀 유명하다싶은 프렌차이즈를 다 먹어보고 오는 것으로 목표 설정. 하!




Jack in the box. 미국 내에서는 꽤 유명한 햄버거 전문점이라고 한다.

이 동네는 전부 아름다운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미국인들의 탄산음료에 대한 집착은.... 어딜가도 탄산음료 없는 곳이 없다.

일단 메뉴를 시키면 컵을 하나 달랑 주는데, 이 곳은 특이하게 무려 터치스크린 음료자판기가 있어서..

코카콜라, 펩시, 스프라이트, 닥터페퍼같은 주종을 선택한 다음 체리맛, 딸기맛, 레몬맛.. 등등을 선택하는 조합으로
100가지가 넘는 음료를 선택 가능하다. 물론 무한리필.

이번에 선택한건 코카콜라 제로 체리맛.




사실 이 집의 주종은 햄버거가 아니라 여기 Curly fried potato 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맛난 사이드메뉴이다.

보통 감자도 주는데 그냥 컬리후라이 달라고 이야기하는게 옳다.

향신료향이 살짝 나는 바삭 짭쪼름한 튀김옷에
감자를 으깨서 넣은게 아닐까싶은 정도로 부드러운 속이 차있다.

돌돌 말려있는게 씹는맛도 있고.. 프렌차이즈의 후렌치후라이 중에선 가장 내 취향.


살찌겠다고 투덜거리면서 끝까지 먹게 된다.

케첩은 뭐 이동네 공식 케첩이 아닐까싶은 하인즈 케첩.




Sourdough Jack.

사워도우를 바삭하게 구운 사이에 토마토, 베이컨, 소고기 패티, 치즈, 양파마요 소스, 케첩을 넣었다.

모든 재료의 맛이 우리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맛난다.

꼭꼭 씹어야 제 맛이 느껴진다.

베이컨이 먹고 싶었던 때라 햄버거 대신 선택했던 메뉴.


물론 파란색 야채따위 없다.  



약간 허전한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메뉴사진에 충실하다는게 반전.


..이런 정직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http://www.jackinthebox.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딘즈

댓글을 달아 주세요